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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M 사활 건 전기차 보라, 여기에 '탈홍콩' 韓유치전 답 있다
GM의 전기차 배터리 플랫폼 '얼티움'. GM은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에서 전기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. GM “글로벌 GM이 콕 짚어 만든 연구개발(R&D) 센터가 바로 GM 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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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셋 코리아] 시민단체의 주먹구구 회계 관행, 정부가 바로잡아야
이범찬 강원대 초빙교수, 전 주영국 공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“속을 만큼 속았다”고 절규한 뒤 성역처럼 돼 있던 시민단체의 불투명한 자금 운용의 민낯이 백일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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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] “만성질환 피해 줄인다” vs “플랫폼에 종속 불 보듯”
━ 원격의료 찬반 목소리를 듣다 코로나19로 세상이 달라졌다. 한국에 원격의료가 도입된 것도 변화 중 하나다. 2월 말부터 최근까지 약 30만 건의 전화 진단·처방이 이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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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원 꼭 직접 가야돼? 코로나 한방에 날아간 '20년 명분'
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에서 로봇을 이용한 원격진료를 시행하고 있는 모습. 정부는 지난 2월24일부터 원격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. 사진 명지병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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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차위 "포스트 코로나 시대, 원격교육·원격의료 서둘러야"
4차산업혁명위원회가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원격 진료와 원격 교육 관련 규제 철폐를 정부에 적극 권고하기로 했다. [4차위]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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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 세대 위해 남긴다…남양주 왕숙에 ‘복합용지’ 많은 까닭
남양주 왕숙 지구 전체 조감도의 모습. 도시가 왕숙천과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. [사진 LH] 최근 국내 도시·건축 업계에 유례없는 큰 장이 섰다. 정부가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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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코로나서 원격진료 큰 효과, 규제 철폐하자”
명지병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에서 로봇을 이용한 원격진료를 시행하고 있다. 정부는 지난 2월 24일부터 원격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. [사진 명지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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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원격진료 논의 시작할 때 됐다. 5월에 규제 개혁 해커톤 열겠다"
윤성로 4차산업위원장은 "코로나19 시국에 한시적으로 허용해 효과를 본 원격진료를 공론의 장에서 논의할 때가 됐다"며 "이르면 다음달 원격진료 규제 개혁을 위한 해커톤 대회를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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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펌] 국내 최대·최강 맨파워 … ICT 전담 ‘TMT그룹’의 독보적 역량 주목
김앤장 TMT그룹은 빅데이터·AI·클라우드컴퓨팅·IoT 등 새로운 ICT 이슈에 대해 선도적 연구를적극 진행하고 있다. [사진 김앤장] 최근 대부분의 산업이 소위 4차산업 혁명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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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태섭의 목을 쳤다" 자유주의 뒤흔드는 정치팬덤 O빠
━ [윤석만의 인간혁명]21세기 'on liberty' 지난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응답 중인 조 후보자(왼쪽)와 금태섭 의원. ━ “민주당은 미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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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KAIST의 실험 "10~20년간 논문 평가 안받는 '싱귤래리티 교수' 뽑겠다"
신성철 총장이 서울 홍릉 KAIST 캠퍼스 총장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KAIST가 임용 후 10~20년간 논문 평가를 받지 않고 연구에만 몰두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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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틀그라운드냐, 정치 그라운드냐…장병규의 숫자는
〈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〉 새해 특집은 국내 유니콘 기업들을 '숫자'로 풀어 전해드립니다. 1월 8일 주인공은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입니다. ‘크래프톤’은 몰라도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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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文정부 깜깜, 野는 답답"···위기해결사 이헌재도 걱정 앞섰다
“시간과 재원만 낭비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자칫 중구난방의 해가 될까 두렵다.”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. 김성룡 기자.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의 새해 전망은 엄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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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“여의도 말고 서초동 가야 하나” 1150개 스타트업의 한탄
박민제 산업2팀 기자 “여의도 찍고 서초동 가는 게 공식처럼 돼버렸다.” 최근 만난 판교밸리 한 정보기술(IT) 스타트업 관계자의 자조 섞인 한탄이다. 스타트업 입장에선 규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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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의도 대신 서초동 봐야 하는 1150개 스타트업의 서글픈 한숨
━ 부끄러운 '경제의 사법화' 현상 지난 달 29일 오후 개회 예정인 정기국회 12차 본회의가 자유한국당이 유치원 3법 등 모든 안건에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본회의가 열리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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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영선 “한·아세안 스타트업 연대하자”…스타트업 엑스포 컴업 개막
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5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한·아세안 특별정상회의부대행사로 열린 '한·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, 컴업(ComeUp)'에 참석해 간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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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월1000달러 준다"에 뜬 美 정치 '아싸'···공약 현실성 있나
━ [윤석만의 인간혁명]앤드류가 쏘아올린 기본소득 빌 게이츠와 일론 머스크. [중앙포토] 지난 주 ‘인간혁명’에서는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앤드류 양(44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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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현 “황교안·유승민·안철수 연대론 부족, 신당 만들어 판갈이해야”
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(무소속)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 국회 가결 후 당 대표직을 사퇴한 지 2년 10개월 만에 말문을 열었다. 내년 총선을 앞두고 논의가 진행 중인 야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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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동호의 직격인터뷰]"내일 당장 망할지 모르는데 벤처가 어떻게 52시간 지키나"
━ ‘고양이 목에 방울’ 단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장병규 4차 산업혁명위원장은 ’스타트업·벤처는 하루하루 버티며 혁신하는 곳“이라며 ’시간 제한까지 받으면서 혁신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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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“인공지능은 인류의 동반자…올해안 AI 국가전략 제시”
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(AI) 주제 회의인 ‘DEVIEW 2019'에 참석, 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 문재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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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스타트업 가치 30% 깎고봐야” “대기업 인수 색안경 안 돼”
15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행사에서 김봉진 의장(왼쪽)과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(가운데)이 대담을 하고 있다. 박민제 기자 “스타트업은 현재 가치보다 3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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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봉진 "스타트업 적정가치보다 30% 고평가, 조정기 올 것"
━ 코리아스타트업포럼 3주년 대담 15일 열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3주년 행사에서 김봉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,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, 김도현 국민대 글로벌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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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처협회장 "文정부 의지 믿지만, 2년간 이뤄진 게 뭐가 있나"
“정부의 순수한 동기나 의지는 믿는다. 하지만 결과적으로 뭐가 이뤄진 건 하나도 없다. 정부가 들어서고 2년 반 동안 된 게 뭐가 있나.” 기업 경영자는 늘 정부를 조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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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불붙는 디지털세 논란
EU 집행위원회에서 선제적으로 제도 도입… 이해관계 따라 주요국 셈법 달라 사진:ⓒ gettyimagesbank 현대 경제의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라이제이션과 플랫폼화다. 정